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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In Korea

오늘은 왠지

도도띠니뇨2 2017. 4. 5. 20:55




오늘은 왠지 글을 쓰고 싶었다.


요즘의 난 그냥..............취준생이다...................... 말 그대로 자존감이 .........................................바닥인가..


아니아니, 바닥이라고 생각하니깐, 바닥인가.


어제 재훈이가 면회를 나와서 봤는데 또 이런저런 얘길 했다. 하와이 가십거리부터 우리의 미래....항상 하는 얘기다.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했더니 힘을 줬다. 나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 다만 한국기업에서 원하는 삶을 안살았을 뿐이라고................................힘이니...


이럴줄 알았으면 스펙쌓는 위주로 살걸 그랬다. 


후회를 한다면 지금 내모습을 후회하는 나를 반성하라는 재훈이의 헛소리를 이해하지 못한채 탕수육을 입에 가득 넣었다.


나중에 이글을 읽고 쓸데없는 생각이었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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