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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띠니뇨 이야기2
오랜만에 들어왔다. 본문
얼마만큼 요구하고 서운해도 되는지 나에게는 자격이 없는 것.
내 스스로 한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지만 앞으로는 당당하지 못하게 되는 것. 죄책감을 갖게 되는 것.
내가 모든것을 감내할수도 없고 이건 특별한게 아닌걸 안 다는 것.
사랑에 대한 기준. 사랑해야 할 범주를 정하는 것.
내가 내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없는 사람은 범주에 들어갈 수 없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이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아픈것은 사랑이 아니다.
내가 명심하고 또 명심했으면 좋겠다. 내 스스로가 부끄러운짓 없이 당당하길 바란다.
평범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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