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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띠니뇨 이야기2
오늘은 10시에 일어났다. 데헷. ...... 일어나자마자 아랫층에 사는 언니가 점심먹자고 근데 돼지목살은 있는데 쌈채소가 없다고 해서 야채가게를 같이 갔다. 그 야채가게라 함은 내가 언니한테 여러번 너무 싸다고 극찬을 했던 가게라 언니가 좀 기대했는데... 원래 젊은 아저씨가 덤도 많이 주는데 오늘 갔더니 다른아저씨가 자꾸 싸게 해준다면서 전혀 안싸게해줌... 언니가 나오면서 그렇게 안싼데?..이래서 민망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고기 굽고 밥먹었다. 치즈케익도 있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깜박함 내일 뜻술 첫 수업이라 간식들 포장하고 카페에 내려왔다. 이게 포폴 정리를 슬슬 시작해야겠다... 아참 그리고 오늘은 공..
오늘 왠 5시 30분에 기상........................................ 설마 낮잠자는 건 아니겠지.... 어제는 개발자들만나느라고 주짓수를 못가서 밤에 헬스장에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왔다. 그러다가 삘받아서 자기전에 다이어트 유투브를 봤는데 깨달은건 건강식을 잘 챙겨먹자였다는 거였다. ..............넘나 엽떡만 먹는 것.. 그래서 이따 마트열면 장좀 봐야겠당...헤헤 그리고 꼭 우체국가기... 스터디 과제하고 주짓수 가고 오늘도 화이팅
언니랑 인바디를 재려고 8시에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으로 내려갔다. 좀 찌긴했는데 체지방만 5키로가 빠졌다. ㅎㅎ 쭉빠졌음 좋겠다. 디자인테이블 들으면서 오늘 하루 시작해볼까.!!!!
오늘은 수업회의가 있어서 7시에 일어났다. 8시에 미팅하고 미팅하는도중에 롤링핀?거기서 빵이랑 치즈케익이랑 블랙티라떼 먹었는데 나혼자 다먹었다. 좀남았는데 내가 싸왔다...데헷... 은행가서 청년수당 출금해서 코스트코가서 장봤다. 10만원뽑았는데 20만원어치 봤다...^^...역시.. 너무너무 졸렸지만 참고 집에오자마자 점심 해먹고(거하게) 수업영수증 정리했더니 3시였는데 그동안 종로에서 하는 스터디 조장이 넘나 짜증나서 때려치우기로 결심했다. 사람이 참.... 별로다. 얼굴도 인성도 ... 거기다가 노력도 안해... 하아.. 이런애가 잘될리가 없지만 참....넘나 감정소모하고 싶지도 않다. 이사람을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해본다. 8시까지 작업하다가 주짓수 다녀왔더니 넘나 피곤....나 죽는다..
코끝을 찌르는 냄새때문에 깼다. 8:30 AM,,, 애들은 뭘 먹은 것일까....집은 오줌똥밭..........하아..........애들 캐리지에 넣어놓고 바닥 대청소를 했다..하아이불빨래도 하고(아직도 돌리고있음..) 어제 너무 먹어서 (점심에 부페, 저녁에 갈비..)오늘은 좀 오바하지말아야지. 했는데 ....배가 넘나 고픈것....살빠진게 다시 찌려나보다...허허허... 오늘 다이슨 청소기 고장난거 AS보내려고했는데 비와서...내일가야겠다..헤헷. 오늘 IGU작업량늘리고 드로너 더 채우고.....음... 에휴.. 벌써 7월도 끝나가는구나...진짜 얼마 안남았다. 화이팅
글을 못썼네... 7일차때는 10시에 일어났다. 8일차는 11시... 주말이라서 그랬던걸까...그랬다고 믿자..
오늘은 8시에 인나서 빨래 돌리고 씨리얼 두그릇먹고 참외 야무지게 먹고..헥헥 오늘은 12시에 점심먹고 카페에서 열나게 해야지. 우울할 시간이 없다!!! 화이팅
9시 기상!어제 개발자들이랑 열심히 해서 안플리던 수수께끼를 풀었다. 넘나 기분좋은 것. 언니가 유럽여행갔다가 돌아왔다. 선물 뭐사왔나 봤더니 엄청큰 반지 사왔다........지금 내 현실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화려하다..언제 착용할 수 있을까 허허.. 오늘 애들 밥주고 유투브로 음악좀 듣다가 씻고 나가야된다..벌써 목요일이다...시간이 너무 빠르다. 슬퍼할 시간도 기뻐할 시간도 아까운 이 현실이 짜증나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자.
알람도 맞췄는데 왠 눈떠보니 12시............. 애들밥주고 지금 멍하니 컴터 킴.................................뭐지... 아 다이슨이 망가졌다.......하하....하하하ㅏ...되는거 하나 없네... 바닥 걸레질하고 작업해야겠다... 이따 저녁에 개발자들이랑 우리집 1층 카페에서 작업하기로했다. (야호) 오늘 하루 짧지만 화이팅!!
깜박하고 알람을 안맞춰놓고 떡실신을 했다. 9:30분에 뿌시가 깨워서 기상..(사실 전부터 깨웠지만 내눈은 떠지질 않았다.) 인나자마자 애들 밥주고왔다. 어제는 갑작스럽게 면접결과가 나와서 당황했다...불합... 생각보다 안우울했다가 우울했다가 반복.. 은서니가 힘내라고 피자시켜줘서 진짜 힘났다. 스터디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더 힘났다. 그래서 어제 작업도 엄청 많이하고.... 운수좋은날............. 오늘은 씻고 카페 내려가서 작업해야겠다. 웨이브캐쳐마무리하고 새아이디어 생각해야지........................... 도로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