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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띠니뇨 이야기2
알람이 필요없다. 뿌시가 알람이요. 면접결과의 기다림이 알림이니라.. 일어나자마자 애들한테 밥주고 바닥 걸레질했다. 샤워끝내고 씨리얼먹으려고 우유꺼냈는데.................................. 금요일에 배달온 우유가.........................................상해서 치즈가 되어있었다...하아... 역시 여름에는 바로바로 마셔야 되나부다....씨리얼대신 토마토 먹고 아침시작! 음악들으면서 PI작업해야지 룰루랄라
추천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8:00에 알람을 맞춰서 8:02에 일어났다. 역시나 덤비랑 뿌시는 깨어있었다. 일어나자마자 음악틀고 애들 배변패드 갈아주고 밥을 줬다. 사료를 바꾼뒤로는 주자마자 게눈 감추는 마셔버린다... 이불이랑 매트리스 커버도 걷어서 지하일층에서 세탁을돌리고 올라왔다.....수건들이랑 옷은 집에서 돌리고 돌리는 동안 재활용을 했다. 쓰레기도 버리고 싶었지만 종량제에 다 차지 않았다. 다음에 살때는 작은 종량제 봉투로 사야겠다.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우유에다가 씨리얼이랑 블루베리 넣고 마셨다. 근데 먹고 나니깐 속이 더부룩한 느낌.. 요즘 소화도 잘안되고 입맛도 없고(엽떡빼고..데헷) 세탁실 가는길에 인바디 재봤는데 뒈봑. 5kg빠져있었다... 취..
140명중에 5명안에 들었다. 5명중에 1명.. 제발 제가 되게 해주세요..........피말리게 하지말9...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 기특해! 힘내힘내 가다보면 쉴 수 있어
요즘 상태에 대해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올려요 장기여행가느라 테이핑을 잘 못했어요. 흉터가 더 벌어진 느낌은 없습니다. 수술부위가 접히는 부분이라 이정도면 저는 만족하구요 수술선외에 흉터는 제가 면적이 너무 넓은데 당길 살이 부족해서 저 흉터부분까지는 못 꼬맸어요. 얼굴 레이저밖에 안해봤지만 레이저치료보다는 재봉합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다시 아물고 연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ㅠㅠ 흉터가 심해도 힘냅시당
나의 자존감아..
되돌릴수있었을까. 아예 처음으로 .. 다른길로 가고싶다. 다시 되돌아가서 다른 길로 갈 용기가 아직은 안난다. 이제 미래를 그리는 일은 없을 거야. 나한테 약속해
오늘은 왠지 글을 쓰고 싶었다. 요즘의 난 그냥..............취준생이다...................... 말 그대로 자존감이 .........................................바닥인가.. 아니아니, 바닥이라고 생각하니깐, 바닥인가. 어제 재훈이가 면회를 나와서 봤는데 또 이런저런 얘길 했다. 하와이 가십거리부터 우리의 미래....항상 하는 얘기다.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했더니 힘을 줬다. 나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 다만 한국기업에서 원하는 삶을 안살았을 뿐이라고................................힘이니... 이럴줄 알았으면 스펙쌓는 위주로 살걸 그랬다. 후회를 한다면 지금 내모습을 후회하는 나를 반성하라는 재훈이의 헛소리를 이해하지 못한채 ..
시험후기는 창피해서 안쓰려고 했지만 혹시나 누군가가 나처럼 리뷰를 엄청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시험을 두번봤다. ........또로록...돈이 아깝다. 프리토킹도 나름되고 영어수업도 들을 수 있는데.. 뭐랄까..한국말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말을 요약해서 잘못한다. 그래도 취업을 하려면 영어점수가 필요하다길래 남자친구 추천으로 나한테 맞는 시험 OPIc을 하기로 결정했다. 첫번째 시험 전까지 리뷰를 엄청봤다. 재밌기도하고... 긴장되기도하고.. 남자친구는 공부안하고 바로 봐도 된다고 공부안한 나도 IM3나왔다고 했지만... 나는 불안해서 해커스 OPIc Advanced 책도 사고 인강 해커스 클라라꺼도 신청했다. 음...일단 책은... 도움이 안됐다. 앞에 설문조사만 보고 안봤고.. 인강은 ..